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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com에서 구글 서비스 활용하기: 구글 클라우드 승인 및 OAuth 설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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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글은 make.com에서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 다룹니다.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구글 클라이언트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필수 작업이므로 주의 깊게 따라가야 합니다.

개인 사용자라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승인을 갱신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승인 상태가 계속해서 풀릴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유료로 사용하는 사용자는 승인이 풀리지 않으므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구글 클라우드 콘솔을 통해 작업을 시작해봅시다. 먼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로그인하여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기존 프로젝트가 없다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정해야 합니다. 설정 후에는 API 서비스로 이동해 구글 드라이브, Gmail, 필요하다면 유튜브 데이터 API까지 원하는 API를 추가합니다.

특히, OAuth 클라이언트 아이디를 설정하면 구글 드라이브와 Gmail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OAuth 2.0 사용자 인증 정보를 만들어야 하며, 인증 정보를 바탕으로 승인된 리디렉션 URI를 설정해야 합니다. 사용자 인증 정보에서는 OAuth 클라이언트 아이디를 받아 다양한 구글 API와 연결합니다.

다음으로 OAuth 동의 화면에 들어가 앱 설정을 진행합니다. 이름과 이메일 등을 입력하고, API 사용 범위를 설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드라이브와 Gmail 등의 API 범위를 선택해 줍니다.

make.com에 연결할 때 클라이언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설정이 완료됩니다. Connections에서 구글 드라이브 연결을 시도하고, 각종 설정을 완료할 때까지 OAuth 클라이언트 정보를 확인하면서 진행하세요. Gmail 연결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각 통합(Sync)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라면 주기적으로 Reauthorize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는 make.com에서 제공하는 Reauthorize 버튼을 사용하여 매번 승인을 갱신해야 합니다. 구글 시트 또한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make.com을 통해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활용 경험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욱 자세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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